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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23:38

청년의사 장기려

  예전에 지원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청년의사 장기려'를 읽어 보았다. 말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복음병원을 설립하였고 청십자의료보험을 만들어서 돈이 없는 사람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준 분이라는 것 정도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신청한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활동 무대가 부산이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다소 기독교에 치중한 책이라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내가 기독교에 대해서 선입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장기려 선생님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시지만 이 책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담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위인전 혹은 평전에 가까운 책이니깐 읽어볼만하고는 하겠다.


  중간 내용 중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는 부분이다. 나도 사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문법을 배우지 않았다. 정말 큰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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