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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진짜 바빌론의 쐐기 문자를 해석해서 그 중에 이런 내용을 골라서 책으로 만든 건지는 의심이 간다. 왠지 픽션인 것 같다. 하지만 돈 버는 지혜의 기본에 대하여 정말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내용은 대부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버는 것보다 덜 써라. 당신의 번 돈의 일부를 반드시 저축하라. 결코 인색해지지 마라.
자네가 구하는 조언에 합당한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돈으로 돈을 벌어라.

일단 시작하라.
지출을 관리하라. 수입의 90% 내에서 예산을 짜라. 10%는 항상 저금하라는 말이 나온다.
돈을 굴려라
돈을 지켜라. 원금을 안전하게 지켜줄 곳에, 언제라도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곳에, 또한 적정한 이자를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하라.
당신의 집을 가져라. 안정적인 거주지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노후를 미리 준비하라.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 언제나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마라. 남들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음의 원칙을 지켜라. 빚이 있다면 능력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갚아야 한다. 현찰이 없다면 불요불급한 물건을 탐내지 마라. 무엇보다 가족에게 충실한 가장이 되어라. 유언장을 작성해 두어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성찰, 르네 데카르트, 이현복 옮김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rtigo, ergo sum)’에 대한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인 것 같다. 너무나도 유명한 명제이기 때문에 추가할 수 없다는게 한계점(?)이지 않을까 싶다.

대학 중용 강설, 이기동 역해,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내가 대충 읽었는지 아니면,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논어에 비하면 와닿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 대학보다는 중용이 조금 더 내용이 좋은 것 같다. 예전에 봤던 구절인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가 중용 20장에 나오는 구절이었다.

제1장 -116
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中也者 天下之大本也 和也者 天下之達道也 致中和 天地位焉 萬物育焉
희노애락지미발 위지중 발이개중절 위지화 중야자 천하지대본야 화야자 천하지달도야 치중화 천지위언 만물육언
기뻐하고 성내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정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상태롤 ‘속’이라는 의미로서 중이라 하고, 나타나서 모두 절도에 알맞게 된 상태를 화라 한다. 중이란 천하의 큰 뿌리이고 화란 천하에 통하는 도리이다. 중과 화를 이루면 하늘과 땅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만물이 (제대로) 길러진다.

제12장 – 197
子曰 好學 近乎知 力行 近乎仁 知恥 近乎勇 知斯三者 則知所以修身 知所以修身 則知所以治人 知所以治人 則知所以治天下國家矣
자왈 호학 근호지 력행 근호인 지치 근호용 지사삼자 즉지소이수신 지소이수신 즉지소이치인 지소이치인 즉지소이치천하국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배우기를 좋아함은 지에 가깝고 실천을 힘씀은 인에 가까우며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에 가깝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을 닦는 방법을 알며, 몸을 닦는 방법을 알면 남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며, 남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면 천하와 국가를 다스리는 방법을 안다.

제 20장. -207
凡事 豫則立 不豫則廢 言前定則不跲 事前定則不困 行前定則不疚 道前定則不窮
범사 예즉립 불예즉폐 언전정즉불겁 사전정즉불곤 행전정즉불구 도전정즉불궁
무릇 모은 일은 미리 준비되면 이루어지고 미리 준비되지 않으면 어그러진다. 말이 미리 정해져 있으면 착오가 생기지 않고, 일이 미리 정해져 있으면 곤란하지 않게 되며, 행동하는 것이 미리 정해져 있으면 탈이 없게 되고, 방법이 미리 정해지면 궁하지 않게 된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권혁철 옮김

자기 계발 서적 중 유명한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빠지지 않을 책이다. 나폴레온 힐이 카네기의 의뢰를 받아 20년간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 한 이후 그 성공 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이 사람의 이런 책은 여러 종류가 있고, 이 책은 그것 중 하나이다. 자기 계발서의 원조급이라서 현 시점의 다른 책들과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성공한 사람이 있는 시대도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필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책이 계속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일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 비법은 목표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돈을 바란다고 한다면 그 금액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라는 것이다. 상상하는 것으로는 꿈이 이루어질리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히 후속 조치들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였으니 그 다음에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계획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계획에 따른 실천이다. 또한 이 책에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도 같이 기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여러 종류의 공포에 사로잡히지 말 것이다. 이 책을 한 달에 한 번씩 읽어보라는 그런 이야기도 책에 있다. 읽다보면 속도가 빨라지기는 하겠지만 꾸준히 성공 철학을 상기함으로써 실천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모든 구절이 다 좋지만, 그 중에서 선별한 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는 어떠한 성공도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기적인 목표는 세우지 않겠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우선 남을 위해 봉사한다. 사랑을 몸에 익히고 증오와 시기, 이기심이나 짓궂은 마음을 버린다. -84

가난과 부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관계다. 가난으로 가는 길과부로 가는 길은 정반대기 때문이다. 부를 얻고 싶다면 가난과 통하는 모든 것을 거부해야 한다. -294

인간은 누구나 남을 비판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비판하는 데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가족이다. 부모들은 때때로 잘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판을 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열등감을 심어 준다. 아무리 부모라 할지라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301

‘가장 빠르고 가장 가치 있는 승리는 자신을 극복하는 일이다. 자기에게 정복당하는 것은 가장 치욕스러운 일이다.’ – 340

현명한 투자자 4판, 벤저민 그레이엄, 이건 옮김

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랜 버핏의 사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그의 투자 방식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잘 알 지 못하기 때문에 주식 구입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지식을 습득하고 이 때 싶을 때가 다가오면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투자와 투기는 다른 것이다. 소위 말하는 저점에서 구입하여 고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투기에 해당한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 -24

투자자와 투기꾼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주가 흐름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투기꾼의 최대 관심사는 주가 흐름을 예측해서 이익을 얻는 것이다.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적정 주식을 적정 가격에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이다. – 151

단, 시장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기록한 펀드는 제외해야 한다. 이런 실적은 변칙적인 방식으로만 달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 165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즉, 기업에 대하여 확실하게 분석을 해야한다.

본인의 판단 기준에 적합하다면 구입 해야 한다.

PER: 아마도 주가/EPS인듯 높으면 위험, 15이하 EPS: 주당 순이익, 10년 성장률 33% 이상, PBR(주가 대비 자산) 1.5이하 – 237

PER x PBR <= 22.5 -244